1월 5일 주문 1월 11일 수령했습니다 중간에 지연 알림 문자 왔었구요. 몇달동안 망설이다 주문했네요. 주문할때 우려했던 점은 작진 않을까, 넥라인이 많이 파이진 않았을까 속에 뭐 받쳐입지 않았음 좋겠다 였는데 입어보니 두 가지 다 괜찮더라고요. 아쉬운 점은 키가 162인데 길이가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. 일단은 그냥 입너보려고요. 그리고 어깨뽕이 있는 옷은 정말 오랫만이긴 합니다만, 퍼프소매이고 벨벳원단이라 있는것 같습니다. 다여뜨 중이라 살을 좀 더 빼보고 그래도 과하다 느껴지면 그때 뽕을 뗄라고요. 풀메하고 머리도 하고 입으니 화사하고 좋네요. 겨울에 반팔이라 춥긴 할 것 같은데 그래두 긴팔보단 반팔이 더 예쁜 느낌이에요

(2020-01-13 10:24: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