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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후기

괜히걱정했어요

by 한효주 (ip:)

2016-09-09

키 :
평소 상의 사이즈 :
평소 하의 사이즈 : 240-245
평소 신발 사이즈 :
구입 제품 사이즈 :
구입 제품 컬러 :

comment:

 제가 240을 꾸준히 신다가 발 모양도 점점 변하고해서 요샌 편하게 245를 신고있었는데요.

이 부츠 후기들이 안좋아서 245를 할지 250을 할지 거의 2주 동안 엄청 고민하다가 양말 신고 신을 것도 생각해서 250으로 선택했습니당.

1주일 정도 기다려서 어제 배송 받았습니다.

오자 마자 집에서 맨발에 신어봤는데 저는 발 잘 들어가던데요.....?

너무 잘 들어가서 발이 안들어간다고 한 후기들이 오히려 의아할 정도로요...

지퍼 없는 부츠를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의 첼시부츠가 여러개 있는데 갖고 있는 다른 부츠들과 비교했을 때 신고 벗는게 특별하게 더 힘들거나 하지않았어요.

물론 손가락을 넣고 신어야하지만 원래 밴딩 앵클, 첼시부츠들이 그렇게 신는거잖아요...???

핏 좋고 다리라인 발라인 예뻐보이고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없어요!!

250이다보니 발이 안에서 살짝 놀긴하지만 245 시켰으면 오히려 꽉맞아서 불편했을 것 같아요.

사이즈 업 해서 신었지만 발이 커보이거나 하지도않고요!

겨울에도 신으려면 양말 고려안할수가없으니 사이즈 성공해서 잘 산 것 같아요 ㅎㅎㅎ

이런 이쁜 부츠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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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프로스트제이 2016-09-09 0점
    스팸글 안녕하세요 효주님 ^^
    소중한 리뷰 감사드리구요
    적립금 지급 도와드렸습니다!
    프제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!^^
    수정 삭제 +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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